지갑 없이 삼성페이 하나면 대중교통까지 OK!
요즘은 실물 카드 없이도 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는데요,
교통카드 설정만 정확히 해두면 K패스 환급 실적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등록하는 방법과 실적이 누락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설정까지 순서대로 안내드립니다.
✅ K패스 실적 인정을 위한 필수 조건 3가지
- 삼성페이에 후불 교통카드 등록
- NFC 기능 활성화
- K패스에 해당 카드 등록 완료
→ K패스 카드 등록 방법은 아래글 참조
📕 [K패스 등록방법]
K패스 교통카드 신청, 등록하고 월 5만 원 환급받는 법
버스나 지하철로 출퇴근·등하교하는 분들은 교통비가 꽤 부담스럽게 느껴지죠.하지만 정부가 매달 최대 5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바로 K패스(Korea Pass)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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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삼성페이에 교통카드 등록하는 방법
1. Samsung Wallet 앱 실행
-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삼성페이(삼성월렛) 앱을 실행합니다.
2. ‘전체’ 탭 > 교통카드 추가 선택
- 앱 하단 메뉴에서 ‘전체’ 선택
- ‘교통카드 추가’를 터치합니다.
3. 교통카드 종류 선택
- ‘티머니(T-money)’ 또는 ‘모바일 이즐(EZL, 구 캐시비)’ 중 선택합니다.
4. 결제 방식 선택
- 후불 / 선불 / 휴대폰 결제 중 후불 교통카드 선택
- K패스 실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후불 방식이어야 합니다.
5. 결제 카드 선택
- 삼성페이에 등록된 본인 명의 카드 중 교통비를 결제할 카드를 선택합니다.
6. 지문 또는 비밀번호 인증으로 등록 완료
📡 NFC 기능 활성화 방법
- 설정 앱 > 연결 > NFC 및 비접촉 결제 메뉴로 이동
- NFC 사용 ON으로 설정
- ‘기본 결제 앱’을 Samsung Wallet으로 설정하면 자동 인식 가능
💡 교통카드 인식이 안 될 땐 대부분 NFC 설정 문제입니다.
🚍 사용 방법
-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
지하철·버스 단말기에 태그만 하면 자동 결제됩니다. - 별도 앱 실행 없이도 교통카드 기능이 작동합니다.
⚠️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
- 본인 명의 카드만 사용 가능 (가족카드, 법인카드 불가)
- NFC 기능이 꺼져 있으면 실적이 누락될 수 있음
- 삼성페이에 등록된 카드라도 K패스에 따로 등록하지 않으면 환급 대상 아님
- 하루 최대 2회까지만 K패스 환급 실적으로 인정
💬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교통카드 등록 후 결제는 되는데 환급은 안 돼요.
→ 카드가 K패스에 등록되지 않았거나, 후불 교통 설정이 OFF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Q2. NFC가 꼭 필요하나요?
→ 네. NFC가 꺼져 있으면 단말기에서 스마트폰을 인식하지 못해 실적이 반영되지 않습니다.
Q3. 티머니와 캐시비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요?
→ 두 서비스 모두 K패스 실적 인식에 문제 없으며, 카드사와 연동된 서비스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.
삼성페이에 교통카드 등록만 잘 해두면,
✔ 실물 카드 없이도 대중교통 이용 가능
✔ K패스 환급 실적도 자동 반영!
지금 설정 확인하고, 놓치지 말고 월 5만 원 교통비 돌려받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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